KPT 회고법
Keep, Problem - Try를 의미하는 KPT 회고법에 따라 Section2를 돌아보았습니다.
👍 Keep(계속 유지하면 좋을 것)
✔️ 동료들에게 도움 요청하기
지난번 회고 때 어려운 점이 있을 때 동료들에게 도움을 받자는 다짐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잘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코딩하다 막힐 때 도움을 요청했고
많은 분들이 제 기대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고, 제가 궁금했던 것 그 이상을 알려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신세를 지면서... 살아가 보려합니다.
아 물론 제가 도울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동료들에게 적극적으로 도움 주도록 하겠습니다.
✔️ 스터디 참여
섹션2 때부터 본격적으로 스터디에 가입해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부트캠프 과정에서 완벽하게 커버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하는 목적이었습니다.
가입해서 스터디원들과 함께 공부하다 보니 강제성도 생기고
스터디원분들과 알아가다 보니 제 상황에 맞는 세심한 조언들을 받을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 블로깅 방식 변경
블로그를 작성할 때 어떤 주제에 대해서는 완벽해야 정리해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이 컸습니다.
그러다 보니 참고 자료들을 그대로 베끼는 식으로 하게 되었는데, 이런 방식이 좋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블로깅 방식을 바꿔 어떤 개념에 관해 나의 말로 풀어서 설명하는 식으로 작성을 시작했습니다.
어쩌면 정확성은 조금 떨어질 수 있지만 그래도 훨씬 충실하게 공부가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 Problem(개선이 필요한 부분)
✔️ 조급한 마음
저번 섹션 때 조급한 마음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힘들었다고 적었습니다.
위에 적은 여러 노력들 덕분에 이전만큼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지만
여전히 마음 한켠에는 조급한 마음이 남아서 학습을 방해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지금 배우고 있는 걸 충실히 하기보다는 계속 새로운 걸 배워야만 한다는 압박을 크게 느낍니다.
새로운 걸 배우는 건 좋지만 이미 배운 것들을 잘 소화하지 않으면 모래 위의 성이 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 Try(시도해 볼 것)
✔️ 리액트 기본 다지기
리액트를 배우게 되면서 학습 내용이 특히 더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더 복잡해지고 심화된 내용을 배우기 전에 지금까지 배웠던 것들을 잘 복습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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